빅나티 스윙스 디스전 총정리: 인접권 매각 진실과 기리보이의 폭로, 법적 공방 전망


2026년 4월, 대한민국 힙합 씬은 빅나티(Big Naughty)와 스윙스(Swings)의 전면전으로 뜨겁습니다. 단순한 감정싸움을 넘어 저작 인접권 매각, 폭행 의혹, 그리고 레이블 운영 방식에 대한 구조적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저스트뮤직의 상징이었던 기리보이까지 입장을 밝히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양측의 핵심 주장과 해명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빅나티의 폭로: "인접권 매각과 폭행, 성적 관계 강요"

빅나티는 지난 4월 16일 디스곡 'INDUSTRY KNOWS'를 통해 스윙스를 향한 세 가지 파괴적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인접권 무단 매각: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음원 인접권을 팔아 개인 채무를 변제하고 고가 차량(포르쉐)을 구입했다는 주장입니다.

  • 물리적 폭행: 과거 파티 자리에서 스윙스가 스무 살 어린 자신을 폭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 성적 관계 강요 의혹: 소속 아티스트 지원을 조건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2. 스윙스의 반박: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선택, CCTV 증거 있다"

논란 직후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라방)을 통해 각 항목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 인접권 매각의 진실: 카카오 선급금 120억 원으로 인해 아티스트 수익이 압류될 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뮤직카우 등에 140억 원에 매각했고, 이 중 90~100억 원을 아티스트들에게 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 폭행 유무: "먼저 밀친 쪽은 취해있던 빅나티였다"고 주장하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와 증인, 문자 메시지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성적 의혹 부인: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노엘과 양홍원의 재계약을 예로 들며 본인의 경영적 신뢰도를 피력했습니다.


3. 기리보이의 등판: "돌아간다면 안 판다" 서운함 토로

이번 사건의 최대 변수는 기리보이의 등장이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 반대와 동의: "10년 공들인 곡이 팔린다는 통보에 멍했다"며 두 차례나 반대하고 법률 자문까지 받았음을 고백했습니다. 결국 회사 상황상 동의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팔지 않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스윙스에 대한 서운함: 라방에서 스윙스가 "돈 줬는데 왜 그러냐"는 식의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당황스럽고 서운하다는 뜻을 내비친 후 SNS 계정을 비활성화했습니다.


4. 향후 전망: 법적 공방과 힙합 씬의 구조적 변화

현재 이 사건은 단순한 '디스전'을 넘어 법적 분쟁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 명예훼손 소지: 스윙스 측은 성적 강요 및 횡령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대응할 여지를 남겼습니다.

  • 업계 관행 재조명: 중소 레이블의 선급금 구조와 인접권 귀속 관행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아티스트와 제작사 간의 권리 배분에 대한 대대적인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빅나티와 스윙스가 처음 틀어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발단은 계약 문제입니다. 빅나티가 스윙스의 레이블 '위더플럭'과 구두 합의를 마친 후 이를 파기하고 하이어뮤직으로 이적한 사건, 그리고 이후 빅나티가 "힙합이 맞지 않는다"며 씬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 갈등의 시작이었습니다.

Q2. 인접권 매각 대금은 실제로 정산되었나요?

스윙스의 주장에 따르면 매각 대금 140억 원 중 약 100억 원가량이 아티스트들에게 분배되었습니다. 기리보이 역시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으나, 자신의 커리어가 담긴 곡의 권리가 팔리는 과정에서의 소통 부재와 상실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Q3. 폭행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현재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빅나티는 디스곡에서 폭행을 주장했고, 스윙스는 빅나티가 먼저 물리적 접촉을 시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스윙스가 확보했다는 CCTV 영상 공개 여부가 진실을 가릴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 요약 및 정리]

  • 디스 내용: 빅나티, 인접권 매각·폭행·성적 강요 의혹 제기.

  • 해명 내용: 스윙스, "인접권 매각은 아티스트 수익 보전용, 폭행은 정당방위(CCTV 보유)" 반박.

  • 핵심 변수: 기리보이의 매각 반대 폭로와 SNS 비활성화로 스윙스 여론 악화.

  • 현재 상황: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 가능성 및 레이블 정산 구조에 대한 비판 여론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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